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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관절염 류마티스 앓고 있는 경우에는

튼튼하고 편안한 관절을 위해 2025. 2. 28. 22:38


 
 
 
나이가 들면서 생긴 대구관절염 때문에 일상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걷는 것에 지장이 생기는데다 특히 통증도 심해서 삶의 질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 것을 체감하고 계실 텐데요. 특히 이러한 대구관절염 중에서도 류마티스 관절염을 앓고 있다면 도대체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라 답답해하시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 류마잘보는내과에서는 이에 대해 말씀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대구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은 다발성 관절염입니다. 자가항체를 동반한 자가면역질환으로,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활막에 생기는 염증이 생기게 되는데요. 이는 우리 몸의 면역을 담당하는 세포가 활막을 공격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유병률은 대개 1% 내외로 보고되고 있는데요. 남성보다 여성에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30~50대의 중년에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서 중년 여성에게 관절통이 있을 때는 류마티스 관절염이 나타난 것일 수 있음을 염두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대구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을 앓게 될 경우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ㅁ 손, 발 등의 작은 관절과 팔목, 팔꿈치, 발목, 무릎 등의 관절이 아프고 붓습니다.
ㅁ 어느 관절에나 올 수 있고 좌우 대칭인 경우가 많습니다.
ㅁ 몸이 무겁고 무력감을 느낍니다.
ㅁ 손과 발이 자주 붓습니다.
ㅁ 통증 부위에 붓기와 열감이 함께 느껴집니다.
ㅁ 주로 저녁보다 아침에 자고 일어난 다음 뻣뻣함이 오는 조조강직이 올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조조강직에 대해 첨언하자면 퇴행성 관절염과 다르게 1시간 이상 지속된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증상이 심할수록 오래 지속되는데요. 이렇게 증상이 심한 경우 근육통이나 발열 등의 전신증상이 같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환자분이 앓고 있는 대구관절염이 류마티스 관절염이 맞는지 진단을 하게 될 때는 임상 증상과 방사선 사진, 혈액검사 등을 진행하여 종합해서 진단을 내리게 된답니다. 임상증상의 손과 손목, 발가락, 무릎, 팔꿈치, 어깨 등의 모든 관절에서 통증과 종창을 보일 수 있습니다. 보통 6주 이상 지속되는데요. 좌우대칭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방사선 사진에서는 초기에 정상소견을 보이지만 초기를 지나 더욱 진행된다면 미란이나 관절간격이 소실된답니다. 그리고 혈액검사로 류마티스 인자나 항CCP항체 검사가 있는데요. 류마티스 인자가 양성으로 나타나는 경우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정상인에서도 5%미만에서 양성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구관절염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에만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류마잘보는내과에서 대구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의 치료를 돕는 방법에는 비스테로이드 항염제와 스테로이드, 항류마티스제, 생물학적 제재가 있습니다. 이 중 비스테로이드 항염제는 통증을 감소시키면서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관절 조직이 손상되는 것을 예방할 수 없는데다 위장장애나 신장기능 저하 등의 부작용을 동반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답니다. 
 
또 스테로이드는 가교 치료 역할을 하는 약재를 말합니다. 대부분의 류마티스 약제가 효과를 나타내기까지 3-6개월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장기간이나 고용량으로 치료를 할 때 사용하게 될 경우 많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만큼 가급적이면 소량으로 단기간 사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그러니 외상을 입은 것과는 관계 없이 관절이나 근육에서 통증이 나타나고 있다면 류마잘보는내과를 찾아주시기 바라는데요. 외상을 입은 경우도 시간이 지나 나중에 증상이 호전되는 양상을 보이지 않고 있다면 내원하셔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외상 후 기존에 앓고 있던 관절염 등의 증상이 심해지기도 하고, 발생하게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이제 관절 통증, 류마잘보는내과와 함께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